음악비됴
님
바코바
2009. 11. 25. 14:07
김정호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에 손목 꼭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에 가슴부여 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 가드라.
속절도 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들어 사랑을 했다
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허~~ 허~~
간다~ 간다~
날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후~우 허~허~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