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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도

바코바 2017. 7. 3. 13:13

녹색연합 울림 모임


소야도 섬 나드리

덕적도 바로 앞 소야도
왕복 배삯
인천시민 19,000원
그 외 49,000원

어제 11시배로 출발 12시 20분 도착
4시 15분 배로 육지 출발

아침 8시 배표 매진으로 11시 배 탔는데. 아침 시간에 쫓기지 않아 좋았다.

주사람들 많은 주말 피해 주중에 가면 더 좋겠다.



멋진 소나무들



상수리가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렸다.
떨어진 자리가 길가라서 심심 하지는 않겠지만 발에 채이고 밟혀 옆으로 누운게 고생이 많다.

나무도 사람도 떨어진 자리가 평생을 좌우 한다.




호박벌








휘파람 새


호~! 호~! 호~! 호래비 좃 !



새로티나 벚나무..  소야도에서 처음 본 나무



길가 반사경 샷!




실수로 찍은 수채화 모드가 그런대로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