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대공원
바코바
2017. 7. 21. 11:02
관모산
부처 꽃
쇠딱다구리
고추 말리기
유식한 말로...
풍즐거풍(風櫛擧風)이라
더운 삼복 더위에 산 위에 올라 상투 풀고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손으로 빗고
널따란 바위에 누워 아랫 도리 까고 거시기를 말린다.
햇볕 보기 힘든 놈이라서 거풍을 해주면 겨울에 감기도 안 걸린다는
옛 어른들의 경험담.. 언제 한번 해 봐야지
원추리
비비추
미세먼지 인지, 오존 인지 그냥 눈으로만 봐도 심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