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전거여행

군산 선유도

바코바 2017. 9. 28. 16:55

25일 첫날
인천~군산 8시 30분 첫차 시외버스 13,900원

군산 터미널 11시 30분 도착, 점심(순대국 6,000원)먹고 12시 20분 라이딩 시작

무녀,선유,장자도 돌고 숙소 도착 4시 50분, 거리 55키로

방값 민박집 30,000원. 좋은 펜션은 60,000원. 저녁 민박집밥 8,000원.


26일 둘쨋날

아침(8,000원) 먹고 8시 10분 출발  군산 터미널 12시 20분 도착. 52키로

점심(순대국6,000원)먹고 인천행 2시차로 귀가.



차창 밖 희뿌연 미세 먼지로 경치가 별로다.



군산 터미널 건너편 대야 순대국밥집 피순대.
돼지막창에 양념을 넗어 만든 진짜 순대로 만들어 쫄깃쫄깃 맛이 있고 양 많고 값도 싸다.



예전에 뚝방길 타고 가봤으니 오늘은 왼쪽 차들이 다니지 않는 수변로를 타 봐야 겠다.

미세먼지 안 마시려고 에어가드로 중무장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삭막한 수변길 버리고 해넘이 공원에서 뚝방길로 올라 섰다.




자전거도 작품의 일부 





캠핑장 입구


야미도


무녀도 들어가는 고군산대교



길 제대로 뚫리면 내년 봄에 다시 와봐야 겠다.


무녀도 다리 앞에서 부터 차량통행 금지, 자전거 사람은 통과.





선유도 건너가는 다리..공사중




망주봉


선유도 명사십리








장자도


장자도 할매바위




미세먼지로 선유도가 아닌 몽유도












비응항


망해문


방조제에서 선유도까지 9키로 장자도 까지가면 12키로 정도
무녀도 입구에 차 세우고 천천히 걸어가서 하룻밤 자고 와도 좋겠다.


터미널에서 방조제 입구 까지 20키로 남짓 만만치 않은 거리에 시내 라이딩으로 신호 많고 차들도 많고

힘들다. 터미널 등지고 오른쪽, 북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쭉 돌아 나가야 편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