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다리 다치고 나서 16개월만에 첫 산행
虎鳴山 .. 범 호짜 울 명짜 호랭이가 우는 산이라...
해발 630미터 짜리 산에서 호랭이가 울다니 이 동네 양반들 구라 좀 쎄드라고요.
능선 올라 서면 수력 발전용 인공 댐이 있는디.. 호명호라고 뭐 백두산 천지 닮았대나 머나
한 다섯시간 산행 했나요? 다친 다리 발 뒤굼치가 뜨금뜨금...무리 했나 걱정 했는데 괜찮고
양쪽 허벅지에 알이 배겨서 좀 아프군요
1년 4개월만에 산행... 무리하지 말고 초보자 심정으로 사알~ 살.. 해야죠,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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