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만남 1994년 황톳바람 휘날리는 허허벌판에서 시작했습니다. 최초 여자 동장님을 모시고 정말 열심히 근무 했었죠. 빈터 곳곳에 쌓이는 쇼파, 장농, 쓰레기들 치워 달라고 민원 들어 오고 태우면 연기 난다고 민원이 들어 오고 유난히도 더웠던 그해 여름 임대 사무실에서 선풍기에 의지해 땀에 젖은 팔뚝에 .. 담방마을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