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88

스페인 여행기 4

11월 3일 똘레도 똘레도 꼬마 열차는 오른쪽에 앉아야 전망이 좋다. 가거든 꼭 오른쪽 자리를 잡기 바란다. 똘레도 대성당 미소 짓는 성모님 읽는 방향에 다라 지져스 예수 또는 알라로 읽힌다는 히브리어 똑 같은 신을 인간들이 각자 이름 붙여서 지들 유리 할대로 써먹고 있는 기독교와 이스람교.. 그리고 그것을 믿으며 서로 이교도라며 싸우는 사람들 큰성당 미화 작업을 위해 돈 많은 귀족들에게 예술작품을 채우게 하고 구역별로 쇠창살을 쳐서 분리, 보관, 전시, 말 발굽에 사람들 짖밟힘에 반질반질 닳고 닳은 돌길 재미있는 표정과 포즈......... 돈키호테들 낭만 포차 하루 일정이 끝나고 일행들 기다리는 버스 안에서 건너다 본 똘레도 대성당

여행 2021.12.12

스페인 여행 3

넷째 날 '''''"'....... 론다. 세비아 테레사 수녀님의 고향 세비아 테레사 수도원 누에보 다리 건너편에서 본 누에보 다리 유리창 샷~! 차창 밖 능선과 나무들 황금의 탑(Torre del Oro) 1221~1222년 사이에 적군함으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하여 세비야를 흐르는 과달키비르 강어귀에 세운 황금의 탑은 12각형 모양으로 Alcazar에서 강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방어벽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졌다. 세비야에 있는 Almohade 시대의 마지막 작품 중 하나로 이 탑의 이름은 한때 돔을 덮었던 황금 타일로 햇빛이 반사된되서 연유되었다. 지금은 유명한 스페인 항해자와 선박의 모형과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는 해군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다음 브로그 인용 https://blog.daum.ne..

여행/여행 2021.11.13

스페인 여행2

둘쨋 날 10월 31일 몬세라트 산악열차. 수도원. 십자가의 길 검은 성모상 위는 톱 그림 세라트.. 아래는 몬의 M자 몬은 산... 톱날 같은 산 ...몬 세라트 산 마르티네 십자가 고릴라 바위.. 내가 붙인 이름 고릴라. 코끼리도 보이고 코 없는 스핑크스도 보이고 보라색 자카란다 꽃 서리가 내리지 않는 열대와 아열대, 난대지역에서 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널리 자란다. 온대 지대에서도 묘목일 때 냉해를 조심한다면 적응해서 잘 크기도 한다. 호주 그래프톤(Grafton)에서는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자카란다 축제(Jacaranda Festival)가 열린다.[1] 거대한 자카란다 약2000그루가 활짝 펴서 길거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여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나무 위키) 셋째 날 11월 1일 그라나..

여행 2021.11.10

스페인 여행

10월 30일 첫날 바르셀로나~~ 콜롬부스 광장. 가우디 성가족 성당. 카사바트요. 카사밀라. 일정에 없던 콜롬부스 광장으로 비를 맞고 가야했다.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 하는 법. 색감이랑 질감이랑 걍 좋게 좋게.......ㅋㅋ 가게들 문 닫은 람브라스 거리 열매 모양이 술병 같아서 나무 이름이 고주 망태 나무 생긴 모양은 맛있게 생겼는데.... 꽃도 나름 이쁘고 비오는 차창 밖으로 카사 바트요 건축물 보기 뼈와 해골 모양의 건축물 1984년 유네스코 세게문화 유산으로 지정 된 카사밀라 가우디가 어릴적 자랐던 해변의 해초들과 대장간의 쇳조각들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로도 불리고 있으며,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파세오 데 그라시..

여행/여행 2021.11.10

유명산

지난달에는 운동 부족에 초반 오버 패이스로 핵핵 대다가 간식을 못 먹었 이번엔 과음 과식에 역시 캑캑 대다가 간식을 못 먹고 말았다. 술도 못 먹고 ㅠㅠ ~~ ! 모처럼 일찍 일어 나서 김밥을 준다기에 늘 챙겨 먹던 아침을 거르고 버스를 탔는데 중간 빈자리에 앉으려니 뒷 자리에 계시던 남규 형님이 부르신다. 이리로 오라고 거기서 부터 꼬이기 시작. 뒷자리는 술 먹는 자리인데...다시는 뒷 자리에 가지 말아야지 새콤 달콤한 소라 숙회에 시장끼가 발동.. 안주를 먹으려니 술을 먹어야 했고 큰 소라 대가리 세개를 볼태기가 미어지게 씹으며 꼬량주에 발렌타인에 또 문어 숙회에 빅 사이즈 김밥까지 아구 아구 현정님 준비 체조 처음 해보는 동작 두가지 또 배우고 산행 시작 했는데 속은 부글 거리고 토하고 싶고 숨은 ..

오랫만의 산행, 강화 문수산

지난달 우연한 기회에 한산지부를 알게 되어 자전거로 멀어졌던 산에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부평구청역 1번출구 옆 버스 정류장 8시출발. 7시 43분 도착 저 두분이 일행인것 같은데. 인사를 드릴까 하다가. 분위기가 좀 그래서 따가운 햇볕 피해 나무 그늘에서 버스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7시 58분 등산복 차림의 일행이 우르르 시내 버스에 오른다. 바삐 달려 갔지만 버스는 떠나고 김주선 명예 지부장님 안내로 다음 버스 타고 강화 성동 검문소까지 1시간 40분 남짓. 관광버스만 기다리다가 본진을 놓치고 말았다.시내버스 타고 산행이라 첫경험이다. 놀면 뭐하나 굴포에 보이는 것들 찍기 올라 갔던 길 다시 되짚어 내려오는 원점회귀 산행 길가에 이쁜이들 중나리

터키 국기 사랑

그리스 지배를 400년이나 받았던 터키는 국기 사랑이 지극하다. 곳곳에 높은 곳이면 빨간 바탕에 하얀 별 그려진 국기들이 펄럭인다. 눈에 잘 띄는 곳에는 아예 새겨 놓았다. 인천 전철 2호선에는 태극기가 새겨져있고 광화문에서는 미국 국기에 이스라엘 국기 까지 흔들어 대는 우리 나라는 무엇인가. 일장기랑 욱일 충천기 안 흔들어서 고맙닥 캐야 하나???

여행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