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46

물왕 저수지~안산~시화 방조제 4.18

약 70키로 소래생태공원~관곡지~물왕저수지~너비울 고개~안산화정천~멀티 테크노 벨리(MTV)~오이도~소래생태공원 오봉산 저 마다 다른 색. 다른 느낌...나무들 색깔이 제일 이쁜 때 열병식 하는 아카시아 나무들 바라지 다리 양쪽 노란 꽃길 물 빵빵하게 실은 관곡지 연꽃 밭 안산 넘어 가는 고갯길 고갯길 청풍(靑楓) 길 이름 참 이쁘다! 너비울 길 꽃밭에 자빠져 쉬는 놈 화정천 청풍 잉어들 결혼 하는 시기 후드락! 푸드락! 자기 DNA 남기 겠다고 겁도 없이 죽어도 좋다는 결기!!! 안산천이랑 화정천이 만나는 곳 왼쪽이 화정천 오른쪽이 안산천 가마우지 목을 묶어 물고기 잡이로 쓰는 새 이런 경치 보며 날마다 저전거 타고 달리고 걷는 안산 분들은 행복 하실 것이다. 예술쩍인 꼴쁘 연습짱 생태공원 들어 가는 다리

관곡지 170706

오늘 탄거 38키로 탄거 전부 7995 키로 몸 안에 생체 배터리 작대기가 하나만 남아 까물까물 오늘 비도 안 오고 충전하러 가야 겠다. 머리밴드에 버프에 방진 마스크에 썬그라스, 장갑. 팔 토시, 헬멧 머리에 다섯가지 팔에 하나 손에 하나 기본이 일곱 가지 안장에 엉덩이 올리자 마자. 헉! 숨이 막힌다. 컨디션 꽝! 그래도 가야 한다. 방전 다 되서 충전 하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이 줄어 드니까.. 폰에 주소록이 사그리 사라지더니 지난주에는 컴퓨터가 먹통이 되서 사진. mp3. 글 자료 등등 3년간 모아둔 내 피 같은 놈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 게임을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여름되어 열을 너무 받아 파워 나가고 보드 나가고 500기가 짜리 SSD 하드 나가고.. 세가지 갈아 끼우고 냉각 잘 되는 케이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