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방

막내...아들 놈이 자전거로 제주도 한번 가자고... 시험 기간 지나서 22일 저녁배로 가서 26일 화요일 저녁배로 오기로 23일 아침 시원 찮은 해오름 주말 오하마나 배 안은 만원사례 정원은 몇 명인지... 저렇게 가다가 수난사고라도 나면 구명복은 어디가서 찾아 입을까 제주 하이킹에 가서 아들 놈 자전..

기록 380.4키로 24일 93.3 오전 63.9 평속 24.6 오후 29.4 18.4 코스: 제주항- 한림- 협재-한경 풍력단지- 차귀도(점심)- 수월봉- 송악- 사계포구 25일 94.8 평속 17.0 코스: 사계항- 산방산- 중문- 외돌개- 서귀포- 쇠소깍- 신영영화박물관- 표선- 신풍(점심)- 성산포 26일 91.7 평속 16.1 코스: 성산항- 우도- 올례 1코스- 113..

송악 사계리 해변 서귀포 칠십리 축제 배경음악: Hall of The Mountain King (Rain Bow)

10월 23일, 금요일 저녁 7시 인천항 출항. 다음날 아침 8시50분 부터 달리기 시작 뒷바람 덕분에 차귀도에서 12:40 점심 먹을 때 기록이 평속 24.6 계속 뒷바람 불어 줄줄 알고 느긋하게 점심먹고 쉬다가 14:00 출발 이런! 30분 정도 가다가 앞바람을 만났다. 왼쪽 무릎이 아파 무리 하지 말자고 사계항 도착 오..

4일간 라이딩 시간 18시간 42분 라이딩 거리 360키로 제주도 옛날 사진들 1972년 고등학교 수학여행 용두암 천지연 정방폭포 1981년 12월 신혼여행 용두암 송악 바람둥이 취급 받았던 KAL호텔 1987년 4월 완도에서 오토바이 배에 싣고 제주 일주, 일출봉 아래 가운데 125씨씨 은색 효성 스즈끼 ... 방방 대던 옛..

용두암 빌리지에서 자전거를 끌고 나오는데 앞바퀴가 훌쭉하다 ..펑크!!! 예비튜브로 갈아 끼우고 액땜했다 하고 다시는 펑크 나지 말아야 할텐데 했는데 이놈에 펑크 끝까지 나를 괴롭혔다. 오늘 계획은 1139번 도로 타고도깨비도로 타고 1117번 도로 왼쪽 천아 오름 뒤 길 없는 곳은 자전거 들고 올라 ..

침대 두개있는 널찍한 방에 인터넷까지 되는 방에서 푹 쉬고 취나드님 옆지기님이 알려주신 파출소 뒤 식당으로 갔으나 .. 이런 게름뱅이들 늦잠을 자나보다. 길건너 작은 식당에서 먹은 해물 뚝배기 미더덕이랑 재료가 제대로 들어간 뚝배기였다. 작지만 알찬 집 숙소 바로 뒤에서... 일출봉이 크게 ..

잔뜩 흐린 날씨 북어 해장국으로 가법게 아침 챙겨 먹고 7시 50분 라이딩 시작 꽃망울을 막 터트린 벚꽃길을 달린다. 올드컵 경기장 ...무슨 경기가 있는지 학생들이 바글대는 정문을 피해 오른쪽에서 기념사진 길을 잘못 들어 KAL 호텔로 들어 갔다. 내 신혼여행 때 묵었던 곳...취나드님도 신혼 때 1981년..

어머님 생신에..이런 저런 업무 일정...행사..워크샵 등등 이러다 제주도 가는 것 포기 하는 것 아닌가 자출사에 아자여에 MTB119에 여기저기 제주도 가자고 해버렸는데 언제 가나 날짜 잡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인눈대.. 나~안~ 스트레스 입빠이 받을 뿐이고 솔직히 제주도 포기하면 좋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