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비됴

장미 그리고 바람 -이동원-

바코바 2010. 4. 6. 17:03

  

 

 장미 그리고 바람


그대 한 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토할 때

헛된 그리움 끌어 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

애써 서러움 붇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림 이 가슴 부서진다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 세상 우연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쓰라림 이 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 때

애써 서러움 붇안으며 깊은 잠 못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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