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10월 30일 첫날

바르셀로나~~ 콜롬부스 광장. 가우디 성가족 성당. 카사바트요. 카사밀라.

 

첫날 부터 비님이 오신다

일정에 없던 콜롬부스 광장으로 비를 맞고 가야했다.

 

 

 

 

 

 

멀리 바다 건너 대륙 건너 와서 그런지 날씨 때문인지 카메라 조절이 안된다.

실력 없는 목수가 연장 탓 하는 법. 색감이랑 질감이랑  걍  좋게 좋게.......ㅋㅋ

 

가게들 문 닫은 람브라스 거리

 

 

 

열매 모양이 술병 같아서 나무 이름이 고주 망태 나무

생긴 모양은 맛있게 생겼는데....  꽃도 나름 이쁘고

 

 

비오는 차창 밖으로 카사 바트요 건축물 보기

뼈와 해골 모양의 건축물

 

 

1984년 유네스코 세게문화 유산으로 지정 된 카사밀라

가우디가 어릴적 자랐던 해변의 해초들과 대장간의 쇳조각들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로도 불리고 있으며,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파세오 데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906년 설계를 시작해 1912년에 완공된 고급 연립주택이다(위키 백과)

 

 

 

건물 전체에 그린 벽화

 

유명한 가우디의 성가족 성당

 

 

 

 

 

 

 

고추달린 아기들은 전부 죽이는 로마 병사

성당 뒷편은 곡선 전문의 가우디와 반대로 직선 전문가인 수비라치의 작품들

 

구엘 공원 가는 도중  자전거 길

한쪽에 교차 주행이 가능 하도록 선만 그어 놓았음.

 

자전거 전용 신호등

여기서 부터는 구엘 공원

여기도 가우디가 만들었다고 한다.

 

 

 

 

 

 

 

 

빨래통 이고 가는 여인

 

 

공사중 나온 돌멩이들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저 둘기둥 속으로 배수관이 있어 비가 오면 안 보이지만 빗물이  처리된다.

 

 

 

 

 

 

 

구엘 마트

 

왼쪽이 숙소. 오른쪽이 경비실

 

해지기 전에 든든히 먹어 둬야지.  너야 사진을 찍든가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