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달 5월... 계절에 여왕 5월,,,
그러나 올해는 4월 보다 더 잔인했던 달 5월
일도 하고 구경도 하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농번기에 까나리 철에 물때도 안 좋아 싱싱한 회는 못먹었다.
아침 8시 출발하는 데모크라시 5호
백령도 까지는 4시간 반에서 다섯시간 정도
인천대교 큰 기둥
모래밭이 단단해서 비행기가 뜨고 내렸다는 사곶 해수욕장 , 김이 모락모락... 뉴질랜드 온천지대에 온 기분이다.
덕분에 사진은 꽝~!
콩돌 해수욕장
파도가 오갈 때 마다 사그락..자그락....
한적한 두무진 포구
연꽃 마을의 야시런 장승들
주제가 거시기....이다...
두무진 포구 앞 범바위
심청각
바다 안개가 자욱하여 임당수도, 멀리 보인다는 북한땅도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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