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눈에 보이는대로 들이댔죠.
차 앞유리는 썬팅을 안해서 앞 풍경 찍을 때는 아사를 100으로
옆 풍경 찍을 때는 1600으로 배란스는 자동으로
무자게 바삐 움직였답니다.
먼저 포르투칼
맨 처음 눈에 띤 라이더, 근데 헬맷을 안썼더군요.
여기까지 포르투칼
여기서 부텀 스페인
이 아래는 독일입니다.
위풍당당 독일 병정
일방 우회전 금지인데 자전거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불법주차하는 얌체족들은 어디나 있죠.
멀리 여행가기 전에는 헬맷을 안씁니다.
전철역 양쪽에 빼곡히 들어선 수많은 자전거들
버스 뒤에 캐리어를 달아 자전거를 싣고 다닐 수 있어요.
신호 기다리는 아이들 100% 헬맷착용, 앞에 자너거 횡단 표시가 있습니다.
독일 소방학교 구내용 자전거
앞에 달린 다리를 내리면 받침대가 되는 실용성
하이델 베르크 성 앞 마임강을 건너는 라이더들
하이델 베르크 성 앞 단체 라이딩 중인 분들,
앞샥도 없는 수수한 자전거에 자유로운 복장들, 페니어 백을 모두 달고 장거리 여행을 하시는 듯
느낀 점은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자전거를 참 자연스럽게 탄다. 즐긴다
뽀대는 전혀 신경 안쓴다. 나만 편하면 끝
헬맷은 필수가 아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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