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서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는데
선거법 위반하면 잡아 갈텐데....
군수 권한을 조자룡 헌칼 휘드르듯 휘두르다 개망신 당하고
군수님은 지명수배 당해 도망 다니는디
전철안에 세금으로 붙인 광고가 우스꽝 스럽게 보인다.
그러게....
군수를 잘 뽑아야 하는데
아마 번지르르 겉멋만 잔뜩 든 허풍선이를 뽑았나 보다.
리더라니 군수 이양반아
시정잡배. 조폭 보스 처럼 행동했으면서 리더라니
리더 두번 했다간 나라 말아 먹을 양반이네
오늘 아침 뉴스에 서울서 잡혔다고 한다.
뭐???
잘해 보려고 했는데 죄송하다고?
이런...
쳐 쥑일 놈 같으니라고
당사자야 죽든 살든 대가를 치루면 되지만
그 아래 국장 과장 팀장 담당자는 어떡하냐... 이 죽일 놈아
군수가 지시 하니 어쩔수 없이 따랐는데
결과는 특정 업체에 사업 몰아 주고 뇌물을 받은 것으로 되어 버렸으니
받아 먹은 사람은 먹은 사람이고
아랫 것들은 어떡하냐고... 이 무식한 양반아
당진군수 민종기,서울에서 검거...체포 과정 중 고속도로 추격전 벌여 | |||||||||||
검찰은 어젯밤 9시 쯤 서울시 신월동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 근처에서 민 군수를 체포했다고 밝혔다.체포과정 중에 민 군수는 검찰 수사관을 피해 고속도로를 승용차로 30여 분 동안 달아나다 승합차에 가로 막혀 검거되었다. 뇌물수수 혐의 수사 도중 위조여권으로 출국을 시도하다가 적발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민 군수가 붙잡히는 순간이었다. 민 군수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당진 관내 한 건설업자 명의로 만든 위조여권으로 무인등록을 시도하다 실패했다. 그는 다시 출국을 시도하다 출국금지 사실을 통보받자 곧바로 잠적했다. 검찰은 민 군수가 사용한 위조여권이 사진을 정교하게 오려붙여 만든 것으로 볼 때 위조 전문가가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민 군수의 비자금을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진 당진군청 내연녀 공무원 오모 씨(45·여)는 24일 혼자 중국 칭다오(靑島)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민 군수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관급 공사 7건(102억 원 상당)을 따내게 해준 대가로 해당 건설업체로부터 2억 원 상당의 별장을 받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민 군수는 이외에도 또 다른 건설업체에 특혜를 주고 친인척 명의로 3억4000만 원대 아파트를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또한 검찰은 민 군수와 민 군수에게 뇌물을 준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업체 관계자 10여 명을 소환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민종기는 당진군 널리알린 홍보대사"머니투데이 | 한은지 인턴기자 | 입력 2010.04.29 09:39 | [머니투데이 한은지인턴기자]뇌물수수 및 여권 위조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충남 당진군수가 잠적 5일만인 지난 28일 밤 서울에서 검거됐다. 군민들은 검거 소식을 반기면서도 씁쓸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군민들은 "당진 출신인 것이 창피하다" "이런 망신이 또 없다" 등의 게시물을 올리며 이번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시했다. 이소영 씨는 '이런 망신'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당진에 주소를 두고 산다는 게 너무나 창피하다"며 군민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이석교 씨도 '우리 당진군민은 죄를 지었습니다'란 글에서 "이런 후보를 선택한 우리는 어디 가서 당진군에 산다고 말할 수 없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밖에도 다수의 당진군민들은 게시판을 통해 "홈페이지에 있는 민종기 사진을 제거하라" "종기가 곪아터져 군민가슴 썩어간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사건으로 당진군의 인지도를 높였다며 위촉장이 등장하는 등 조롱 섞인 패러디도 등장했다. 한편 민종기 충남 당진군수는 지난 28일 검거 후 29일 현재 홍성교도소 서산지소로 이송됐다. 민 군수는 특정 건설사로부터 공사를 수주해 준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내연녀로 알려진 군청 여직원 오모씨는 지난 24일 중국으로 도피했다. |
민종기 군수는 ‘1도 2부 3빽’의 달인?
시사IN | 당진·임지영 기자 | 입력 2010.04.30 16:20
지난 28일 저녁 8시20분 민종기 충남 당진 군수는 영동 고속도로 정왕 IC에 나타났다. 잠적 나흘만이었다.
28일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민 군수가 경기 시흥시에서 지인을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관들을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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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임지영 '한 번 더 맡겨주십시오. 으뜸 당진 완성하겠습니다' 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쥔 민종기 후보 플래카드 |
민 군수의 '1도2부3빽' 전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8년 민 군수는 시 승격을 위해 위장전입을
지난해에는 군내에 민 군수의 치부책이 공공연하게 나돌기도 했다. '당진군 행정쇄신공무원모임 일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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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임지영 민종기 후보 사무실을 지키고 있는 운동원들. |
논산과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그는 CEO형 군수를 자처했다. 2005년 '기업유치팀'을 만들어 기업유치에 나섰다.
하지만 잘나가던 군수님은 하루 아침에 당진 불명예의 장본인이 되었다. 충남 당진군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김아무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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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임지영 민종기 군수의 관사. 주인 잃은 관사에 신문이 그대로 꽂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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