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거리 8663키로
어제 자전거 타기
시흥 갯골, 안산 화정천 갔다 오기 약 60키로
오랫만에 달렸더니 허벅지가 묵지근.
갈 때는 뒷 바람 타고 좋았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계속 거세지는 앞 바람
시간이 갈 수록 약해지는 다릿 심
다음은 없다.
지나가는 풍경을 지금 잡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고
지금 이 빛깔들도 다시는 보지 못한다.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이 풍경
한 번 뿐인 지금 이 순간...
소래로 자전거 길..
아름다운 길 100선
소래습지 생태 공원
안산 화정천 자전거 길
시흥 갯골
갯골 바라지 다리
소래 생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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