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운 요즘 같은 때 참고해 보면 유용할 것 같은 내용이 있어 옮겨봅니다.
저도 요즘 심각하게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하거나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을 떠 올리며
다이어트를 궁리 중인데요. 그냥 미적인 차원에서가 아닌, 제가 가지고 있는 역류성
위염 증상 치료 차원에서 말입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싸고도 좋은 방법이 있다는 걸
발견하니 또 주위 분들이나 인터넷 이웃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말이죠.^^*
캐너디언리빙닷컴에서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싸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나누면서 우리의 삶을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보자는 의
미에서 말이죠. 그래서 “당신이 건강을 위해 20 달러를 지불한 것 중 최고의 것은 어
떤 것이었나요?” 란 질문을 편집자를 비롯한 기고가, 임원 등에게 던져보았답니다.
“내 최고의 경험은 결코 내게 일어날 것 같지 않았던 ‘패션에 관한 것’을 들 수 있겠는
데요. 바로 야구모자랍니다. 전 평소 그 모자의 모양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제가
그걸 써 본 첫 날 바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더 이상 햇볕을 가늘게 눈을
뜨고 볼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고 더군다나 위험한 UV선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수도 있으니 너무 좋았고요. 그래서 봄날에 야외에서 하루 종일을 보낼 수 있었는데
그 후부터 이 모자는 나를 멋지고 편안하게 지켜주었답니다.” -- Gilda Swartz,
Canadian Living editor
“저는 거실에 있는 들보에 이케아에서 14불 주고 사온 스윙을 매달아놓았는데요.
그걸 우리 가족들, 방문객들까지 몇 년 지속적으로 사용했지요. 그걸 가지고 운동을
할 수도 있었고, ‘베게 던지기’ 게임을 하기도 했고, 어쨌든 많은 웃음을 줘서 건강에
탁월한 역할을 했답니다.” -- Catherine Gray, product director, CanadianLiving.com
“ 제가 제 건강을 위해 쓴 최고의 20 불은 바로 제가 처음으로 비크램 요가를 등록했
을 때고 그게 바로 그 비용이었지요. 즉시 전 요가에 푹 빠졌고, 지금까지 2년 동안
을 굳건히 하고 있답니다.”
-- Lara Ceroni, CanadianLiving.com contributor and ellecanada.com web editor
“답하기 아주 쉬워요.— 바로 내구력 강한 밴드를 산 것이었지요. 20불도 채 안 주
고 세가지 종류(약, 중, 강)의 밴드를 샀는데 집 안에서 편안하게 아주 강한 트레이닝
훈련을 할 때 사용했고, 맘대로 신음소리도 내고 땀도 흘리면서, 더군다나 아무도 제
다리를 밀지 않은 것에 신경 쓸 필요도 없이 맘껏 운동할 수 있었답니다. 제 생각에
는 이걸로 운동을 하면 체육관에 가서 비싼 기계로 운동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운동
력과 더 강한 저향력으로 훨씬 좋은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적절하게 안전성을 유지해 놓지 않으면 그것들이 방안을 날아다닐 수도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죠!” -- Colleen Tully, CanadianLiving.com contributor and
styleathome.com assistant web editor
“슈퍼마켓에서 산 중국요리냄비요. 그게 제가 야채를 데피거나 제 할머니의 중국 브
로콜리 요리법을 요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줬답니다. 브로콜리를 더 많이 먹을 수 있
게 되었으니 돈을 투자한 가치가 있지요. 그리고 체육관에서 운동을 마친 후 뭔가 먹
을 것을 사오거나 배달을 시키는 대신 집에서 쉽고 빠르게 볶음요리를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거든요.” -- Helen Racanelli, web editor of CanadianLiving.com
“이건 20 달러도 안 들었는데요. 바로 몇 년 전에 ‘웨이트 워처스”라는 프로그램 일
주일 등록에 14 달러를 쓴 것이랍니다. 그 모임에서 같은 날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을 한꺼번에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지요. 그게 절 도와준 중요한 점은 더 나은
방향으로 저의 식습관을 변경해준 것이었답니다. 저는 더 이상 WW 회원은 아니지
만 그저 거기에 한 번 가입했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더 건강해질 수 있는 첫 번째
강력한 발판을 밟은 셈이었지요.” -- Janine Falcon, Canadian Living editor
“탄력성 있는 여러 개의 머리밴드요! 저는 체육관에 가는 일에 관해서 변명광이었는
데, 가장 최근의 변명은 내 머리가 너무 짧아서 묶을 수가 없으니 내가 운동할 때 머
리카락이 얼굴과 목에 달라붙는다는 거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적어도 두 번
은 가는데, 제가 하루 빼먹을 변명으로 머리밴드를 잊어버렸다는 걸 이용하려고 할
경우 여분의 머리밴드를 가지고 다니는 친구를 항상 동반하므로 도움을 받고 있답니
다.” -- Dayna Boyer, CanadianLiving.com production assistant
“제가 틴에이저였을 때 채식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을 때, 제가 처음으로 산 책이 바
로 베산토 멜리나와 브렌다 데이비스가 쓴Becoming Vegetarian이었는데 지금은
그 책 두 번째 판이 나왔답니다. 영양과 식습관에 관한 충고, 요리법이 제가 줄곧 채
식주의자로 지낼 수 있게 도와줬지요. 그리고 15년 후 저는 여전히 그 책에 대해 자
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 Kat Tancock, CanadianLiving.com assistant web
editor
“한 벌의 얇은 긴 속옷이요! 그걸 입고 제일 추운 겨울 날 밖에 나가도 내 다리를 계
속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저는 바깥 생활을 즐기는데 정말 추울 때 이걸 입
으면 밖에 나가 걸을 수도 있고, 스키나 쇼핑, 조깅, 또 밖에서 뭔가를 하거나 할 때
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것들은 정말 절 기분 좋게 따뜻하도록 유지시켜주
고, 부피도 크지 않아 아주 좋아요.” -- Gilda Swartz, Canadian Living 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