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에 들기

 

 2011년 해맞이 산행

 

 31일 저녁 출발 - 김해 금산 주차장- 쌍홍문 -보리암- 금산 꼭대기- 쌍홍문- 주차장

 

금산 주차장에 새벽 3시 40분 도착해서 떡국을 끓여 먹고 간다고 한다. 차안에서 졸다가 MP3를 듣다가.

2호차부터 떡국을 먹고 우리차는 나중에 먹는데 줄서서 기다리다가 떡국이 떨어져서 다시 차안에서 대기,

이건 뭐 해맞이 산행인지 떡국 산행인지...

다시 끓여서  떡국 먹고 나니 새벽 6시 10분 . 

 

 

능선이나 보리암 가기 전에 시원찮은  해맞이 5시 30분에는 출발 했어야 했다.

나야 뭐 해맞이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갔지만, 일부러 가신 분들은 좀 실망 했으리라.

 

  

보물섬 만화에 나오는 해골바위 같은 쌍홍문 ... 참으로 괴이 하도다!

 

쌍홍문을 지나서 뒤돌아 본 풍경들 

 

 

 

  

 

 

 

 

보리암 도착 

 

 

 

 

보리암 

 

금산 꼭대기 봉화대 

 

 

 남해 앞바다 풍경

 

 

 

 

 

 

주차장에 내려와 능선의 바위들 

 

 

남면 가천리 다랭이 마을 

 

10시 10분 주차장 출발,  11시 다랭이 마을 도착, 물메기 찜에 소주 한잔,

 

마을 골목길의 벽화 

 

 

3만원 짜리 물메기 찜..... 꼬들꼬들 말린 물메기에 된장만 발라서 쪄낸 것...증말  심플 하드라 

 

 

 암수 바위 중 숫바위

 

임신중인 암 바위 

 

 

탐스럽다 못해 징그러운 명자나무 열매.. 저거저거 따다가 술 담그면 때깔 좋겠는데. 

 

 

 

다랭이 마을  

 

 

 

 

 

 

 

 

 

바닷가 그림 같은 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