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에 들기

신안 비금도 그림,선왕산 170603~04 무박

바코바 2017. 6. 6. 13:03

송내녁 3일 저녁 11시 20분 출발

압해도 송공항  4일 새벽 3시 40분 도착. 도초행 배 6시 50분

산행거리 약 3키로 / 시간 4시간

볼거리

하누넘 하트형 해수욕장.





송공항 해오름








공동 화장실 처마에 지지배만 부르는 제비족들. 지지배~ 지지배~ 지지배배 ....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다리가 놔 지고 있다. 저 다리 다 되면 목포서 자전거로 신안 섬 한바퀴 샥~~!!!!!  한번 돌아 야지




부부가 힘을 합쳐 거친 세파를 헤쳐 나간다는???  사연이 있을것 같은데..


명사십리 풍차 삼형제 산행 마치고 하누넘 해변 보고 저기 구경 간다.


바둑 천재 이세돌이 고향이라고 한다. 날 비짜에 새 조짜 새가 날아 가는 형상의 섬


2천톤급 뉴드림 호 취항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도초 출항 때는 사장님이 배웅 해주시더니

송공 도착 해서는 사장님 마눌님이 또 마중을 나와 주신다. 뉴드림 호...아주 좋아요.

초심 변치 마시길 빕니다!


찍꼬 찍히고 난리가 아니다.


우리나라 지도 모양의 바위를 밟고 지나간다.


말 그대로 그림.

산도 그림이요. 경치도 그림이다.

그림산

산 부추.. 꽃도 피고 열매도 달고


골 바람이 쏴 - 아!  쏴~ 아!  몰려 오는 바람길



1,8키로 와서 이제 왼쪽으로 하누넘 해소욕장을 향해  1키로 남짓 내려 가야 한다.



하뉘 바람이 거세게 넘어 온다는 하누넘 언덕

해변이 하트형으로 침식 되었다.

드드드드드 ~~!   내리막 길 쏘고 내려 가는 자전거들..쥑인다!!!


명사십리 단단하고 고운 모래 물이 얕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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