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녁 3일 저녁 11시 20분 출발
압해도 송공항 4일 새벽 3시 40분 도착. 도초행 배 6시 50분
산행거리 약 3키로 / 시간 4시간
볼거리
하누넘 하트형 해수욕장.
송공항 해오름
공동 화장실 처마에 지지배만 부르는 제비족들. 지지배~ 지지배~ 지지배배 ....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다리가 놔 지고 있다. 저 다리 다 되면 목포서 자전거로 신안 섬 한바퀴 샥~~!!!!! 한번 돌아 야지
부부가 힘을 합쳐 거친 세파를 헤쳐 나간다는??? 사연이 있을것 같은데..
명사십리 풍차 삼형제 산행 마치고 하누넘 해변 보고 저기 구경 간다.
바둑 천재 이세돌이 고향이라고 한다. 날 비짜에 새 조짜 새가 날아 가는 형상의 섬
2천톤급 뉴드림 호 취항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도초 출항 때는 사장님이 배웅 해주시더니
송공 도착 해서는 사장님 마눌님이 또 마중을 나와 주신다. 뉴드림 호...아주 좋아요.
초심 변치 마시길 빕니다!
찍꼬 찍히고 난리가 아니다.
우리나라 지도 모양의 바위를 밟고 지나간다.
말 그대로 그림.
산도 그림이요. 경치도 그림이다.
그림산
산 부추.. 꽃도 피고 열매도 달고
골 바람이 쏴 - 아! 쏴~ 아! 몰려 오는 바람길
1,8키로 와서 이제 왼쪽으로 하누넘 해소욕장을 향해 1키로 남짓 내려 가야 한다.
하뉘 바람이 거세게 넘어 온다는 하누넘 언덕
해변이 하트형으로 침식 되었다.
드드드드드 ~~! 내리막 길 쏘고 내려 가는 자전거들..쥑인다!!!
명사십리 단단하고 고운 모래 물이 얕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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