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 처리된 작은 배낭을 맸는데도 등허리에 땀이 베었다.
땀도 잘 안 나던 체질인데 환갑이 지나 체질이 변했나 보다.
관모산 들머리 메타 쉐코야길 푸르름이 한창이다.
이쯤에 인공암장이 있었는데. 안전벨트에 릿지화 신고 자일 매고 힘들게 기어 올라 꼭대기 찍었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다.
왼쪽 멀리 송도 오른쪽 삐쭉한 빌딩이 시티은행
부평 쪽
장미 밭
주차장
역쒸나 태극기는 광화문 광장이 아닌 백범 광장에서 나부끼는게 제격이다
숫놈끼리 노는 동성애자들.....요상한 놈들
장미와 물
아주 오래전 인공 암장 갈때 건성으로 ..마라톤 연습 할 때 휙!! 휙!!! 자전거로 휙!!!
배낭 매고 카메라 들고 천천히 걸어 돌아 보니 의외로 볼게 많다.
관모산 내쳐 오르니 나름 운동도 되고.. 여기 자주 와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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