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여행

제주 자전거여행 셋째날(3월30일)

바코바 2009. 4. 6. 10:15

 침대 두개있는 널찍한 방에 인터넷까지 되는 방에서 푹 쉬고

취나드님 옆지기님이 알려주신 파출소 뒤 식당으로 갔으나 .. 이런 게름뱅이들 늦잠을 자나보다.

 

길건너 작은 식당에서 먹은 해물 뚝배기

미더덕이랑 재료가 제대로 들어간 뚝배기였다. 작지만 알찬 집

 

 

 

숙소 바로 뒤에서... 일출봉이 크게 보이기에

 

 

우도가는 배

 

 

앉으나 서나 자잔거 걱정, 자전거 넘어질까 봐  불잡아 매 놓고 오시는 취나드 님

 

 

 

 

 

 

 

 

반사 거울 앞에서

 

 

우도에 있는 비양도

 

 

 

 

우도 한바퀴돌고 우도봉으로

 

 

 

 

등산로 따라 300미터쯤 자전거를 끌고 올라 간다.

 

아고..심드러..혓바닥이 나오네

 

스탠딩

 

 

 

 

 

 

 

 

 

 

우도봉 따운힐 준비

 

 

 

 

 

종달리 해안도로

 

 

 

가는 날이 장날 ...세화 5일장,  장터 국밥에 제주도 쌀 막걸리

사진빨 잘 받던 언니 사진은 생략... 

 

 

 

 

 

 

처~얼~써~억!

 

 

 

 

 

함덕 해수욕장 , 취나드님 신혼여행 때 만졌던 하르방 코~오!, 요번엔 지대로 만져서 아들 낳아요..꼬~옥!

 

나는 아들 딸 다 낳았으니깐...확인 도장 꽝!

 

 

 

 

 

 

 

자기 특유의 얼굴 표정 찍자고 했더니

 

 

 

 

요정도는 되야 표정이지..........

 

 

 

 

 

28일 아침에 출발했던 곳...  여객 터미널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

 

산악회 후배..미모에 숙녀분께서 사주신 처음 들어 보는 회..

 

 

2차 노래방은 김상범님이 쏘셨다.

역시 범상치가 않어

 

 

 

 

 

 

 

 

오늘 기록

시간:4:13  평속 19.4키로  거리 82.1키로

 

성산포항 - 우도 한바퀴 - 우도봉 - 종달리 - 세화 - 함덕 - 조천 - 제주 항 - 탑동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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