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두개있는 널찍한 방에 인터넷까지 되는 방에서 푹 쉬고
취나드님 옆지기님이 알려주신 파출소 뒤 식당으로 갔으나 .. 이런 게름뱅이들 늦잠을 자나보다.
길건너 작은 식당에서 먹은 해물 뚝배기
미더덕이랑 재료가 제대로 들어간 뚝배기였다. 작지만 알찬 집
숙소 바로 뒤에서... 일출봉이 크게 보이기에
우도가는 배
앉으나 서나 자잔거 걱정, 자전거 넘어질까 봐 불잡아 매 놓고 오시는 취나드 님
반사 거울 앞에서
우도에 있는 비양도
우도 한바퀴돌고 우도봉으로
등산로 따라 300미터쯤 자전거를 끌고 올라 간다.
아고..심드러..혓바닥이 나오네
스탠딩
우도봉 따운힐 준비
종달리 해안도로
가는 날이 장날 ...세화 5일장, 장터 국밥에 제주도 쌀 막걸리
사진빨 잘 받던 언니 사진은 생략...
처~얼~써~억!
함덕 해수욕장 , 취나드님 신혼여행 때 만졌던 하르방 코~오!, 요번엔 지대로 만져서 아들 낳아요..꼬~옥!
나는 아들 딸 다 낳았으니깐...확인 도장 꽝!
자기 특유의 얼굴 표정 찍자고 했더니
요정도는 되야 표정이지..........
28일 아침에 출발했던 곳... 여객 터미널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
산악회 후배..미모에 숙녀분께서 사주신 처음 들어 보는 회..
2차 노래방은 김상범님이 쏘셨다.
역시 범상치가 않어
오늘 기록
시간:4:13 평속 19.4키로 거리 82.1키로
성산포항 - 우도 한바퀴 - 우도봉 - 종달리 - 세화 - 함덕 - 조천 - 제주 항 - 탑동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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